블랙잭 중급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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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기본 규칙
블랙잭은 딜러에게 유리할까?
최초 받은 2장의 카드가
같은 숫자라면
두 개의 카드로 나누어
각각 다른 패로 보고 승부할 수 있다.
스플릿도 처음 배팅 금액과
동일한 금액으로 배팅한다.
스플릿에는 두 가지 공수전략이 있다.
<공격형>
플레이어의 9,9를
딜러카드 6에 대해서
스플릿하는 경우
딜러의 업카드가 낮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9를 스플릿하여
보다 많은 돈을 벌자 하는
공격형 스플릿이다.
<수비형 스플릿>
플레이어 8, 8을
딜러카드 10에 대하여
스플릿 하는 경우
어차피 패전이 농후한
8+8=16의 패를
8이라는 그저그런 패로 나누어
손해액을 막아보고자 하는
수비형 스플릿이다.
A 두 장을 스플릿하여
블랙잭에 성공할 경우
블랙잭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보통 숫자 21로서 정해지므로 유념하자.
- 딜러가 묻는 "one card?"
처음 금액과 같은 금액을 테이블로 내면
딜러는 상식적인 선에서
더블다운과 스플릿을 판단해 준다.
하지만 4, 4=8이나
5,5=10등 스플릿과 더블다운이
상식선에서 애매한 경우
"one card"?라고 확인하여
묻는 경우가 있다.
더블다운의 경우
힛 카드를 "1장"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블다운인지를 묻는 것이다.
더블다운이라면 "yes"를
스플릿이라면 "on, split"이라고
대답하면 된다.
3. 인슈어런스
딜러의 업카드가 A일 때,
플레이어가 액션을 취하기 전
딜러는 "insurance?"라고 묻는다.
이것은 딜러가
블랙잭이 되는것을 대비하여
보험을 드는 사이드 배팅이다.
사이드 배팅은
다음 그림에서 노란선 안에
"insurance pays 2 to 1"이라고
쓰인곳에 갖다 두면 된다.
보통 처음 배팅한 금액의 반을
배팅하는 것이 허용되며
배당은 2:1 이다.
인슈어런스를 해서
딜러가 블랙잭인 경우,
원금은 딜러에게 가지만
사이드 벳을 한 금액은
플레이어가 받게되는 것이다.
단, 자신이 블랙잭이 된 경우,
딜러의 블랙잭 유무에 관계없이
원래의 배팅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만 받게 되므로
손해를 보게 된다.
왜냐하면, 딜러도 블랙잭이면
무승부이지만
인슈어런스 벳은 적중한 것이므로,
전체적으로 처음 배팅금액과
같은 금액을 번 것이 되며,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라면
처음 배팅금액의 1.5배를 받지만
인슈어런스로 건 금액을 잃고
배팅 금액과 동일한 금액만
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븐 머니라고 하며,
그러므로 인슈어런스는
하지 않는것이 현명하다.
4. 서렌더
최초 받은 2장의 카드가
너무 좋지 않고,
딜러의 업 카드가 좋은 경우,
승부를 하지 않고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대신,
배팅 금액의 반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이 서렌더이다.
딜러의 업카드가 10이상이거나
A 카드일 경우,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라는
확인이 있은 다음에만
서렌더를 할 수 있다.
딜러가 블랙잭일 경우에는
서렌더를 할 수 없다.
서렌더를 하고 싶을 때에는,
히트나 스탠드와 같이
액션이 없기 때문에
말로서 의사표시를 하면 된다.
적당한 타임에
"서렌더"라고 말하면 된다.
서렌더는 카지노에 따라,
또는 한 카지노에서도
테이블에 따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딜러에게 물어 확인을 해야 한다.
- 레이트 서렌더 -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라는
확인을 한 후
서렌더를 할 수 있는 룰을
레이트 서렌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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