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핵심 정보 | 쉽게 번 돈이라도 확실하게 지키자

내 돈을 확실하게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쉽게 번 돈은 쉽게 사라진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그것이 결코 괜히 나온 말은 아니다.

필자도 경험 해봤기에 확실히 느낄 수 있엇다.

그래서 필자는 몇 가지 원칙을 정했는데

그중 중요한 것이 바로 카지노에

혼자 가야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말하자면

한국의 한턱 쏘는 문화 때문이다.

카지노에 함께 향한 일행이 모두 돈을 따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본인은 땄지만 함께 한 일행이

잃었을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일행은 돈도 잃고 기분도 우울한데

옆에서 돈을 딴 사람이 부럽기만 할 뿐이다.

돈을 잃은 사람에게는

돈을 딴 사람이 그저 쉽게 딴 것처럼 보여서

한턱 쏘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카지노에서 돈을 따기 위해서

수 없이 많은 시간을 연구하고 연습하는

노력을 들였는데

남의 눈에는 그저 운이 좋게 아주 쉽게

딴 것 이라고 생각한다.

결코 힘들게 공들인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 해주지 않는다.

그렇기 떄문에 옆에서 돈을 잃은 사람이

한턱 쏘라고 부탁한다면 쉽게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돈을 쉽게 따고도

잃은 사람에게 한턱 쏘지 않는다면

궁색한 사람으로 오해 받을까봐 거절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그러다보면 무리하게 비싼 술을 마신다거나

유흥에 빠져 결국 딴 돈은 쉽게 사라지고 만다.

정말 돈이 사라지는 시간은 순식간이다.

결코 많은 돈을 지속적으로 따게 된다 하여도

이런식이라면 수중에는 남는 돈 없이

모두 사라지고 만다.

또한 한턱 쏘지 않더라도

일행이 함께하면 곤란한 순간은 많다.

다른 문제점은 옆자리의 일행이

계속해서 돈을 잃다가 결국 다 잃는 경우다.

그런 경우에는 어김없이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상황이 생긴다.

만약 빌려줘서 바로 만회하고

빌린 돈도 갚으면 정말 좋은 그림이지만

상황은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돈을 빌려주면 빌려준 돈마저 잃고

다시 빌려간다.

필자가 2008년 아틀란틱 시티에서

카지노를 시작했을 때

일행 2명을 포함해 3명이서 카지노를 즐겼는데

너무 많은 돈을 빌려주기 시작해서

결국 나중에는 혼자 다니기 시작했다.

혼자 게임을 즐기는 것은 외롭고 고독하지만

게임에 훨씬 집중할 수 있고

마인드 컨트롤도 쉽기 때문에

나홀로 게임을 권장하는 이유다.

사실 그 당시 일행에게 빌려주었던 돈은

대략 3년에 걸쳐서 정말 힘들게 받아냈다.

처음에는 받을 생각이 거의 없었지만

돈을 빌리고 난 뒤의 태도가 괘씸해서

억지로라도 받아냈다.

정말 생활이 어렵게 지내면서

가끔 연락해서 안부도 묻고 그렇게 지냈더라면

나는 결코 그 돈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수년이 지나도 안부 한번 묻지 않고

아예 갚을 생각도 없는지

나중에 외제차를 사서 타고 다닌다는 소문까지 돌아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해본 결과

정말로 필자에게서 돈을 빌렸던 당사자가

외제차에 새로 애인까지 만들어 매일같이

유흥을 즐기며 놀러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연락했더니 차는 할부로 구매한거라고

대충 둘러대면서 어차피 너도 카지노에서

쉽게 딴 돈인데 공짜나 마찬가지인데

좀 늦게 줘도 되는것 아니냐는 식이었다.

카지노에서 딴 돈이라는 고정관념이 무섭다는것을

느끼는 순간 이었다.

돈은 똑같은 돈이다.

그 돈을 카지노에서 땄던 복권에 당첨이 되었던

회사에서 월급으로 받았던

돈의 액수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진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돈이며

그 쓰임과 존재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카지노에서 딴 돈은

유독 가볍게 생각하며

돈처럼 여기는 않는다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처럼 쉽게 생긴 돈은 쉽게 사라진다는 이유가

그런 고정관념에서 생기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쉽게 번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것 일까?

마찬가지로 본인만의 룰을 만들어서 지켜야 한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프로 도박사들은 카지노에서 번 돈으로

큰돈을 저축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생활도 깨끗하고 절제된 생활을 하는

놀라운 겜블러마저 존재한다.

필자도 처음부터 카지노에서 번 돈을

저축하진 못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일행들에게

빌려주고 받지 못하기도 하고,

큰돈을 땄기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한턱 쏘면서

쉽게 사용하기도 하다보니까

수중에 남는 돈은 항상 없었다.

스리랑카에서는 단 2시간만에

평균적인 직장인 월급의 배에 해당하는 돈을 따기도 했다.

그래서 그 돈으로 가족들 선물을 사려고

스리랑카산 고급 보석인

사파이어나 루비 같은 유색보석을 잔뜩 구매해서 왔는데

보석상에 감정을 의뢰하여 감별 결과

몇 개는 가짜로 판명 되었다.

역시 쉽게 번 돈은 절제력 없이 사용되기에

쉽게 사라지는 결과였다.

평소 같았으면 아무렇지 않게

그런 보석들을 그것도 아무런 의심 없이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간단하게 구매 했을까?

또한 사람들에게 쉽게 돈을 빌려주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그것은 카지노라는 특별한 곳에 있었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홀리게 만들었을 뿐이다.

그래서 필자는 언제가부터

나만의 룰을 만들기 시작했다.

카지노에서 번 돈은 저축하기로 말이다.

카지노에서 돈을 따면 물론 기쁘지만

기쁜 마음을 너무 들어내지 않고,

게임을 끝마친 날에는 술도 마시지 않으며

바로 집으로 돌아와 취침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 돈을 쓰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했지만

몇 번 해보니 습관이 되어

차근차근 목돈이 모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쉽게 번 돈이라고 쉽게 사용하면

결국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절제된 생활과 마인드 컨트롤은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